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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핀 대신택배복지 꽃 김용수
2024-04-08 오후 1:56:25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김용수  편집국장


     

    봄꽃이 앞 다퉈 피고 있는 4월이다. 화려한 벚꽃을 맞이하는가 싶더니 청아한 배꽃을 함께 반기고 있는 남도 땅이다. 대처의 관광지는 벌써부터 상춘객으로 붐비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봄꽃을 시샘하는 듯 율촌 산업단지에는 대신택배복지 꽃이 피고 있다. 삭막하게만 느껴졌었던 산업단지의 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산업전선은 삭막하기조차 하다. 쇳소리를 비롯한 각종 소음 그리고 비산먼지와 탁한 공기 등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대신택배 오흥배 회장의 경영철학은 남다르다. 배려와 상생을 내세우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남을 이롭게 안녕하게 하면  후에는 내가 이롭고 안녕하게 된다는 경영철학이다다시 말해, 배려하는 생활을 실천했더니 서로가 상생했고, 업무개선은  나은 생각을 보태서 모두가 잘됐다는 CEO의 어록을 인용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 회장은 직원들의 복지혜택을 중시했으며,‘배려(配慮)와 상생(相生)’을 사시로 삼았다. CEO의 뼛속깊이 자리 잡은 생활신조를 대신정기화물자동차()의 모토로 여겼다. 게다가 배려와 상생은 대신가족이 몸소 실천해야 하는 사훈이라 해도 틀림이 없을 것 같다.

     

    배려와 상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 회장의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配慮(아내걱정(생각) 의 합성어다아내를 걱정하고 생각하듯이 상대를 이해하고 보살펴 주는 마음이다아내가 배려에 한몫하는 것은 아내만큼 일심동체(一心同體)가 없기 때문이다부부가 서로의 경계와 간격을 초월한 마음으로 무한의 정적(情的)교류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게다가相生은 서로 과 살의 합성어다음양오행설에서 오행(五行)이 상생하는 것처럼 인간도 배려를 기반으로 서로 삶을 북돋우며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상생은‘win-win’이며 ‘co-prosperity’. ‘배려와 상생은 이명동의(異名同意)이자 동어반복(同語反復)인 셈이다.

     

    따라서 오 회장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하는 일이다내가 먼저 베풀면 수배가 되어 돌아온다회사는 창업주가족회장의 소유가 아니다직원들의 소유다종사원이 건강해야 회사가 건강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년은 없다. 70세까지 보장하고그 이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면 75세까지도 근무할 수 있다는 철학이다.

     

    가끔 필자에게 건강의 무게를 안겨준 지인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허약한 필자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배려를 아끼지 않는 사회선배가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대신택배에 근무하는 김홍중 씨다. 그는 77세의 연륜에도 젊은이 못지않다. 대신택배 호남지역 관리자로 건강을 중시하면서 배려와 상생을 아끼지 않는다. 어쩌면 대신의 사시와 사훈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배려가 많은 사람일수록 상생하면서 인간미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싶다.

     

    지난주였다. 김 선배와 필자는 전남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 364 산업단지 내 대신택배 물류기지를 찾았었다. 창의적이고 발상의 전환적 사고를 위해 마련한 전남 동부지역 대신택배물류기지는 참으로 훌륭했다. 4천여 평에 시설된 사무실을 비롯한 쉼터와 숙소 등은 건강에 이로운 편백나무목재로 장식됐었다. 50여 명의 인원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현대식 식당까지 겸비했었다. 게다가 건물 내에는 맑은 물과 공기를 제공키 위한 음료기기와 환풍기 등이 설치돼 있었다. 쉼터와 체육관역시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게끔 초현대식으로 시설돼 있었다.

     

    이뿐 아니다. 오 회장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안간 힘을 쏟고 있다. 첫째는 독서 권장이다. 독후감을 쓰면 책값을 보전해 준다. 둘째는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공이다. 제공하면 금전적 보상이 뒤따른다. 셋째는 배려와 상생이란 웹진(계간지발행이다. 글쓰기를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운전기사의 복지다. 그들은 힘든 일 하니 잘 자고 잘 먹어 건강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단에는 정기적으로 고기음식을 비롯한 영양식을 듬뿍 먹게끔 했다. 숙소도 황토와 편백나무목재로 장식해 깊은 숙면을 취하도록 했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율촌 산업단지에 봄꽃보다도 아름다운 대신택배 복지 꽃이 피고 있는 것이다. 산업인들 만이 즐거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환영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날로 새롭고 날로 번창하는 택배산업에도 복지 꽃이 피고 있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낸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4-04-08 13:52 송고 2024-04-08 13:56 편집
    산업단지에 핀 대신택배복지 꽃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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