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편집국장12월 초입이다. 눈이 내릴 것만 같다. 이런 날은 순천만 습지를 둘러보면서 옛이야기를 더듬어 보는 것도 좋을 성 싶다. 하얀 눈발이 몰아치는...

김용수 편집국장동절기다. 겨울나기의 첫 번째 관문인 김장을 “축제”분위기로 시행했다고 한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김장철의 따뜻한 사랑 꽃! 그 꽃을 순천만국...

김용수 편집국장문화도시로 가는 길은 쉽고도 어렵다. 시민들의 깊은 사고와 참여의식이 높고 겸비돼 있을 때 문화는 꽃이 핀다. 반면 시민들의 사고와 참여의식이...

김용수 편집국장순천은 건강과 행복의 뜻을 지닌 유네스코 MAB 생물권보존지역이다. 다시 말해 “영원한 생명”과 “삶”을 의미하면서 건강과 행복의 뜻을 지니고...

123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순천시가 내년부터 추진할 농정혁신사업이라 한다. 흙과 더불어 살아가는 농민, 농촌, 농업을 123으로 구분하고 “...

김용수 편집국장찬바람이 불어온다. 겨울바다를 구경하고 싶어서인지, 백제의 향기를 맡고 싶어서인지, 서쪽바다가 있는 충남 땅에서 잠시의 여유를 가져본다. 지난...

순천시가 뜨고 있다. 그 연유는 행정, 교통, 문화, 교육, 예술, 관광에 이르기까지 부족함이 없고,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특히 푸...

김용수 편집국장최근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의 “푸른 농심”이 익어가고 있다.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변화와 혁신을 일구고 있는 농산물유통구조에 ...

김용수 편집국장가을이 깊다. 단풍놀이 행락객들이 줄을 잇고 가로수숲길과 녹색도시, 순천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이 끼는 날이면 순...

김용수 편집국장참으로 값진 일이다. 순천에 걸맞은 시민작가발굴이다.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한다는 것은 싶지 않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