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편집국장 펄! 펄! 펄! 하얀 눈발에 뒤덮인 순천! 눈꽃이 피고 있었다. 순백으로 변해버린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비롯해 선암사, 송광사 등 온 ...

김용수 편집국장 누이야! 그 옛날 시골 할머니 집 장작더미 그려지는가 누이야! 그 겨울 낙안읍성 아리랑 집 장작더미 보았는가 담장 옆으로 장독 옆으로 쌓이고...

김용수 편집국장 순천의 겨울산은 시민들의 휴식처다. 쉼의 장소로써 건강공원이나 다름없다. 낭만이 깃들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이색풍경의 오솔길과 산책로도 있...

김용수 편집국장 “순천은 생태수도다. 순천은 치유도시다. 순천은 힐링도시다. 순천은 쉼의 도시다.” 등 순천을 상징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아마도 대자연...

김용수 편집국장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가꾼다는 것, 매우 중요한 생활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까닭일까? ...

김용수 편집국장 청룡이 날아가는 하늘 끝자락핏빛 그리움을 껴안은 순천만천돌이 그림을 그리는걸까천순이 그림을 그리는걸까 갯벌의 주홍 빛 이야기를갈대의 붉은 빛...

김용수 편집국장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 청룡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언제나 세밑은 북적거리면서 왠지 모를 쓸쓸함이 번진다. 영하의 ...

김용수 편집국장아이야! 너는 알겠니금실로 꿴 응원봉을 이내 마음 꿰어저내 마음 잇고 저내 마음 꿰어 이내 마음 잇는사랑의 금실줄을평화의 응원봉을 아이야! 너...

김용수 편집국장 순천만 겨울바람은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수와 고흥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버물어진 순천만의 겨울바람은 알싸하다. 먹이의 사슬고리가 ...

김용수 편집국장순천문화원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변화의 바람이다. 회오리바람을 지나 미풍이 불어오는 길목에서 어제와 내일 그리고 오늘을 생각하지 않을 수 ...